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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식

시스템 구축 업무 기준 NDA(비밀유지협약) 체결 대상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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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n-Disclosure Agreement

NDA(비밀유지협약) 체결 대상자는 누구일까? 시스템 구축 업무 기준 정리

1. NDA(비밀유지협약)란?

NDA(Non-Disclosure Agreement, 비밀유지협약)는 기업 간 협업이나 계약 시 중요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법적 계약입니다. 특히, 시스템 구축 업무에서는 고객 데이터, 기술 정보, 인프라 설계 등 민감한 정보가 오가기 때문에 NDA 체결이 필수적입니다.

✅ NDA 체결이 필요한 이유

  • 기업의 핵심 기술 및 데이터 보호
  • 고객사 및 협력사와의 신뢰 유지
  • 정보 유출 시 법적 대응 근거 확보

2. NDA 체결 대상자 (시스템 구축 기준)

🔹 외부 협력사 및 하청업체

  • SI(System Integration) 업체, 개발 외주사
  • 프리랜서 개발자 및 디자인 업체
  • 하청 및 2차, 3차 개발사

📌 예시: 시스템 통합(SI) 프로젝트에서 외부 개발사를 고용할 경우, 고객사의 내부 데이터와 네트워크 정보를 다룰 수 있으므로 NDA 체결이 필수적입니다.

🔹 직원 및 계약직 근로자

  • 정규직 및 계약직 개발자
  • 유지보수 및 기술 지원 담당자
  • 프로젝트 매니저 및 QA 담당자

📌 예시: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내부 기술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, 직원 및 계약직 근로자에게 NDA를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
🔹 고객사 및 관련된 제3자

  • 프로젝트 발주 고객사
  • 고객사의 IT 보안팀, 협력업체

📌 예시: 고객사가 프로젝트 진행 중 특정 기술 정보를 협력사와 공유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,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NDA를 체결해야 합니다.

🔹 벤더(Vendor) 및 솔루션 제공 업체

  • AWS, Azure, GCP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
  •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제공 업체
  • 데이터 보안 및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

📌 예시: AWS나 Oracle과 협업하여 특정 서버 아키텍처를 설계할 경우, 내부 기술 자료가 공유될 수 있어 NDA가 필요합니다.


3. NDA 체결 시 유의할 점

비밀정보 범위 명확화: 시스템 설계 문서, 소스코드, 고객 데이터 등 보호할 정보를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.

계약 기간 설정: 프로젝트 종료 후 몇 년간 비밀 유지해야 하는지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.

위반 시 책임 조항 포함: 손해배상, 법적 대응 가능 여부 등을 계약서에 명확히 포함해야 합니다.


4. 시스템 구축에서 NDA 적용 사례

📌 공공기관 시스템 구축 → 정부 기관과 협업 시 내부 네트워크 및 보안 정책 정보가 오갈 가능성이 높음 → 외부 개발사 및 하청업체와 NDA 체결

📌 스타트업 SaaS 솔루션 개발 → 고객사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경우 → 고객사와 NDA 체결 필수

📌 기업 내부 ERP 시스템 개발 →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(AWS, Azure 등)와 협업 시 → 벤더와 NDA 체결


결론: NDA는 필수 계약서!

시스템 구축 업무에서는 고객사, 협력사, 직원, 벤더 등 다양한 대상이 NDA 체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정보 보호를 위해 NDA를 철저하게 준비하고, 계약 내용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NDA 관련 컨설팅이나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! 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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